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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자료

[보도자료] 이달의(1월) 농촌융복합산업인(人) - 66호 ‘ 강유안 대표, ㈜대한뷰티산업진흥원 ’

작성자 관리자
날짜 2021-01-14
조회수 1634

농림축산식품부(장관 김현수, 이하 농식품부)는 이 달(1월)의 농촌융복합산업인(人)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‘(주)대한뷰티산업진흥원(이하 대한뷰티)’의 ‘강유안 대표’를 선정했다.

 


□ (천연 원료 화장품) 대한뷰티는 지역 내 농가와 천연 화장품의 주 원료인 풋귤, 울금, 우도땅콩, 동백씨 등을 계약 재배하거나 직접 생산하는 방식으로 원료를 안정적으로 조달하고 있으며,

 ○ 연구·개발을 통해 천연 화장품을 생산(1차) 및 판매·수출(2차)하고 뷰티 체험(3차)을 하는 전략으로 농촌융복합산업화에 성공하였다.

 ○ 자체 기업 부설연구소를 설립(2015)하여 지속적인 연구로 제주 자생 식물을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 개발 등 실용실안(10건)·상표(24건)·디자인(10건) 특허를 보유하였고,

   - 특허청 지정 글로벌 IP(지식재산) 스타기업에 선정(2020)되기도 하였으며, ISO 22716(화장품 국제 표준 규격), 미국 FDA, CPNP(유럽 화장품 인증), CFDA(중국 화장품 위생허가) 등 다양한 화장품 국제 인증*을 취득하여 국제적으로도 제품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.

 ○ 또한, 제주 국제 뷰티 아카데미 운영을 통한 대학교 연계 교육 프로그램과 체험을 통해 농산물을 활용한 천연화장품의 가치를 소비자들과 공유하고 있다.

 


□ (판로확대) 대한뷰티는 G마켓, 11번가, 쿠팡 등 온라인 유통망과 롯데, 신라, 신세계, 제주 면세점에 입점하여 판매망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, 중국, 미국을 비롯한 9개국 주요 온라인 유통망에 제품을 납품하는 등 수출에 주력하여 수출유망 중소기업 인증(‘15, ’17)을 받고 2019년에는 약 50만달러의 수출 실적을 달성하였다.

 ○ 특히,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매년 중국의 인플루언서라고 일컫는 ‘왕훙’들과 바이어들을 제주에 초대하여 교육, 공장 견학 등의 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, 이들의 SNS 활용 판매, LIVE방송 등을 통해 중국 티몰에 입점하는 등 적극적으로 해외 판로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.

 


□ (사회 공헌) 화학방부제를 사용하지 않는 식물성 천연 보존제와 추출물을 활용한 제품을 생산하여 환경 위해성을 최소화하면서 환경보호와 클린뷰티를 실천해 나가고 있는 대한뷰티는 이웃을 배려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.

 ○ 마스크팩 원단을 자연에서 분해되는 고가의 친환경 소재로 바꾸고, 제품을 담는 용기도 플라스틱 재생 용기로 교체하면서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, 코로나19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·외 취약계층에게 손소독제를 기부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.

 

 

 농림축산식품부 김보람 농촌산업과장은 “(주)대한뷰티산업진흥원은 제주 지역의 자생 식물을 활용하여 유기농 화장품 생산을 통해 농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실현하고 있는 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”라며,

 ○ “농식품부는 앞으로도 농촌경제에 기여도가 높고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를 지속 발굴하고,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”이라고 말했다.